방명록이 새롭게 변했군요.

사랑은 아무런 보답이 없이

주는 거라는걸

우리 교사들은 실천하며 살지만.

선생님은 더욱 더 실천하는 거 같아요.

아이들 가르치시느라

학교 홈 관리하시느라

또....교과 연구회 홈도 만드시나봐요.

바쁘신 중에도

선생님의 홈은 계속 진보하고 있음이

존경스럽네요.

무엇이 목표인지 알고 뛰는 자는

좋은 결과가 기다리겠죠?

선생님의 모습이

바로 그런 분인 거 같군요.

뵙지 않아도 이곳에 오면 뵙는 거 같아서...

이렇게 문 열고 들어온답니다.

정 동 진...밤새 운전 해서 다녀왔어요.....

가을 탓인가? 가슴 한쪽이 쓰라려서요.

전, 요즘 교육원에서 하는

플래쉬 연수 중이구요.

테그 공부도, 포토샵도 혼자 하고 있어요

학교 일, 집안 일등등으로 진도는 더디지만,

계속 공부 하려고 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푸른 하늘 같은 마음으로 사시길....

***숙희***